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매출을 기록 중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특허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포스트 키트루다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한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두경부암 등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적응증을 확보하며 지난해 기준 약 317억달러(약 47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단일 품목 매출 기준으로는 키트루다가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1위인 만큼, 특허 만
2026-07-2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