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가 17년째 베일에 싸인 사토시의 유력 후보로 영국 출신 암호학자 애덤 백을 지목하면서다. 8일(현지시간) NYT 탐사보도 전문 기자 존 캐리루는 약 18개월간의 추적 끝에 애덤 백이 사토시 나카모토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YT는 사토시가 남긴 게시글과 이메일, 초기 암호화폐 커뮤니티 자료 등을 광범위하게 분석했고, 문체와 철자, 문장 습관, 활동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대조했다. 그 결과 백이 가장 유력
2026-04-09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