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판교 게임인재원과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방문하고, 게임사 대표들을 만나 새 정부의 게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장관 취임 후 첫 번째 게임업계 현장 행보인 이번 간담회에는 넥슨 김정욱 대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넷마블 김병규 대표, 엔씨소프트 박병무 대표, 스마일게이트 성준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 게임 시장이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성장 등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의 등장으로 K-게임이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들은 △영상
2025-09-24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