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3분기 외형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16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2268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9%, 영업이익은 10.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840억 원, 영업이익 723억 원이다. 회사 측은 3분기 호실적은 일반의약품(OTC)사업본부, 전문의약품(ETC)사업본부, 헬스케어사업본부, 글로벌사업과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 등 전 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OTC
2025-11-16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