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는 닛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빈센트 위넨 수석 부사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2일 진행되는 기술 강연 세미나에서는 닛산 본사 V2X(Vehicle-to-Everything) 사업개발 부서 류스케 하야시 책임자가 전기차와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 사물통신)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에 공급하는 IVI 소프트웨어는 5G 통신 기반의 IVI 어플리케이션으로써, 5G 통신을 통해 V2V, V2X Data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뿐 아니라 대용량의 동영상을 수신, 차량내 디스플레이 장치에 재생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엔지스테크널러지가 개발하게 될 IVI 솔루션은 차량에 탑재된 전/후방 차량 감지센서 및 카메라와 같은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활용한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17개 참여 기관과 협력해 5G V2X 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는 5G 네트워크와 연결된 드론을 활용해 안전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KT는 올해 재난 대응 솔루션 개발을 마치고 2020년에는 재난 상황별 맞춤형 대응 정보 제공 기능을 고도화해 강원소방본부, 알펜시아 리조트 등에...
켐트로닉스는 V2X(Vehicle to Everything) 통합 스마트 안테나와 LTE와 웨이브(WAVE) 통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V2X 차량 탑재 장치(OBU), 차량 인프라 간 통신을 지원하는 소형 기지국(RSU)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 관련 첨단 기술을 총망라했다.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RSU를 최초로 선보여 각국 바이어와...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 기술 개발과 함께, 현대모비스는 통신기술(V2X), 딥러닝 기반 센싱 등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인공지능 기반 센서개발 스타트업인 스트라드비전에 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기술은 카메라로 차량과 보행자, 도로 표지판을 정확히 인식해 내는 차세대 완전...
이들은 △5G 상용화 전략 △5G 특화 기술 △V2X(차량사물간 통신) 및 IoT 활용 사례 발굴 및 공유 △5G 서비스 전략 등을 논의했다.
KT는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준비 현황을 발표하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KT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더불어 한ㆍ중ㆍ일 대표 통신사업자간의 협력을 강화해 5G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고, 5G 기술 확산으로 글로벌...
전자용 화학제품 제조사 켐트로닉스도 지난달 30일 ‘자율주행 지원을 위한 V2X 기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ㆍ제품 확인서를 취득했다. 정부는 기술 집약도와 혁신 속도, 신규 수요 및 고부가 가치, 기술ㆍ경제적 파급 효과, 자원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첨단기술ㆍ제품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동차 부품업체...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켐트로닉스가 ‘자율주행 지원을 위한 V2X 기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ㆍ제품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기술 집약도와 혁신 속도, 신규 수요 및 고부가가치, 기술ㆍ경제적 파급효과, 자원 및 에너지 절약, 생산성 향상, 환경보전 효과가 큰 4개 분야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실증 경험 바탕으로 커넥티비티 사업 역량 확보 = 오토톡스는 2008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돼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통합 유·무선 네트워크 제어 기술과 첨단 보안 솔루션이 적용된 차량용 통신 칩셋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가별 상이한 V2X 통신 표준에도 동시에 대응이 가능한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산네트웍스가 차량 통신 단말기 운영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차량용 통신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에 관한 기술로, 차량 내부 통신 단말기의 배터리 소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향후 차세대 통신환경(5G 등)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등 신성장산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선통신 기술업체 '텔라딘'을 인수하고 V2X(Vehicle to Everything) 솔루션 전문업체 '코다 와이어리스(Cohda Wireless)'의 사업권을 확보한 바 있다.
위치 기반 자율주행 로봇 제조업체 '코어벨' 지분 58.07%를 취득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력을 한층 강화하기도 했다.
자체 개발한 로봇 AI 서비스 서버 플랫폼(RSSP)을 기반으로 로봇 서비스 개발도 진행...
현대차, 국민대 등과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상용차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해 2021년 말까지 디지털글러스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등에 따라 디지털 클러스터 개발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라며 “전장사업 및 자울주행 기술 개발 등 글로벌...
한국테크놀로지는 현대자동차, 국민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사업자에 최종선정돼 이번 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군집주행...
유블럭스 업계 최소형 V2X(차량대사물 통신) 무선통신 칩 UBX-P3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100% 자체 기술로 개발된 UBX-P3 칩은 차량의 사고를 미리 막아주는 미래 액티브 세이프티(active safety) 및 자율 주행 기술 상용화에 대한 유블럭스의 공헌을 보여주는 성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V2X기술은 교통 사고를 줄이고...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차량ㆍ사물통신(V2X, 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 및 관제 플랫폼 구축, 주행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자율주행 사업도 추진한다. 연내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 후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자율주행화 및 차량 호출 자율주행 ‘온디맨드 서비스’까지 사업화할...
해당 과제는 △자율주행 버스와 트럭 △자율주행지원 관제시스템 △HD맵(고화질 지도)·V2X(차량과 사물 간 통신 연결)를 연계한 스마트 대중교통시스템 등을 개발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만든 것이다.
주관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기관으로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서울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세스트·엔제로·지오스토리 등 중소·벤처기업도...
이 플랫폼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릴 수 있도록 하는 △5G 인프라 △5G-V2X(차량·만물간 통신)기술 △정밀측위(30㎝ 단위로 파악) △지능형 관제 시스템 등 4가지 차별화 기술이 핵심이다. KT는 앞으로 ‘5G 자율주행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판교와 대구 등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실증단지 사업과 이를 통한 개방형 생태계 조성 계획도 밝혔다....
향상된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을 통해 교통 체증 및 위험 상황을 피해 갈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설정해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성향을 분석해 주행 특성부터 시트 포지션, 엔진 사운드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 운전자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해 전달한다.
또한, 운전자 집의 냉난방 및 조명 조절, 출입 시스템 등을 차량 내에서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