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는 반도체 번인·컴포넌트·모듈 테스트 장비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데, 이번 투자로 낸드(NAND),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으로 생산 분야를 다각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구체적인 신공장 증설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평택 부지에 생산라인 추가 도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소재 기업으로 분류되는...
1999년 설립된 비나텍은 독자적인 탄소 소재 원천 기술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 커패시터(Super capacitor)를 스마트미터기, SSD, 자동차전장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 중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이다. 이어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소재부품인 지지체, 촉매, MEA 등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현재 슈퍼 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이어 “제품별로는 비메모리 88억 원, 모듈/SSD 49억 원을 기록하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하반기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해볼만 하다”며 “고객사 투자 확대로 메모리/비메모리 핸들러 수요 증가, 해외 고객사향 모듈/SSD 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용량의 소비자용 4비트(QLC) SATA SSD, '870 QVO'를 1일 출시했다.
이번 '870 QVO 시리즈'는 8TB(테라바이트)모델과 4TB/2TB/1TB까지 총 4가지 모델로, 6월 30일 한국,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중국 등 글로벌 4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4비트(QLC) 낸드플래시는 1개의 셀(Cell) 당 4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합리적인...
다만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가격 하락이 있다고 해도 모바일 시장 회복과 제조사 설비투자 위축으로 하락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작년 수준의 급락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편,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등에 사용되는 낸드플래시 128Gb MLC(멀티 레벨 셀) 제품 거래 가격은 최근 4개월 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엑시콘은 SCS (Samsung China Semiconductor)와 21억56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SSD Tes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5.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 29일부터 2020년 10월 30일까지다.
NAND는 128단과 SSD가 수익성에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4분기에는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많이 낮아진 수준이고, DRAM 고정 거래 가격 상승으로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 빗 그로스와 ASP의 변화는 크지 않겠지만 영업이익은 개선세를 유지할 것”...
소니의 새 PS5는 전작들과 달리 하드디스크(HDD) 대신 속도가 빠른 고용량의 SSD를 탑재했다. 아울러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어서 온라인 다운로드로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버전도 판매할 계획이다. 그만큼 아마존닷컴과 게임스톱, 월마트 등 소매업체들의 영향력이 축소된다.
PS5의 무선 컨트롤러는 자동차 게임 중 흙탕길을 달릴 때 묵직한 느낌...
특히 PS5의 시디롬이 적용된 기본 버전은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아닌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장착해 전작인 PS4에 비해 수배에서 수십배 빨라진 속도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이뤄졌으며, 세련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기기도 함께 공개했다. 기존...
삼성전자는 2017년 e스포츠팀을 매각한 뒤 최근 몇 년간 e스포츠 분야 사업을 축소해 오다가 최근 모니터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등의 제품을 중심으로 다시 게임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LC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최신 NVMe(M.2) SSD가 쓰인 PC를 LCS...
또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출 증가는 전년 동기 대비 163.1%로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100% 성장률을 웃돌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주요 PC용 D램인 DDR4 8Gb 제품의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1월 이후 매달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코로나19 여파 속에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각국 정부의 대대적인 부양정책...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증시 '투톱'인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간 2.37%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연일 급등세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한 것은 하반기 서버용 D램과 SSD 수요가 우려 대비 양호해 메모리 ASP 하락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은 “4월 말 실적 컨콜에서 NAND의 마진 회복 시기는 4분기로 제시됐으나 이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반도체 수출지표에서 확인 가능한 SSD 출하 호조, SK하이닉스의 SSD 향 매출비중 확대, NAND 재고자산 평가손의 환입 가능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5월 매크로 및 동종업계 지표가 양호해...
2017년 삼성전자 출신의 사장을 영입하고,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에 진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2018년 낸드플래시 사업은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8년 4분기부터 반도체 수요 급감 등으로 낸드플래시 사업이 타격을 입었다. 당시 1070억 원 영업손실을 시작으로 올 1분기까지 6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이 때문에 작년 말...
회사 관계자는 “이달 중 청주 M15 공장에서 128단 낸드 양산에 나설 것”이라며 “올 들어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매출이 증가하는 등 낸드 사업이 전반적으로 안정화되고 있어, 연내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낸드의 ‘단’은 셀을 겹겹이 쌓아 속도와 안정성,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번에...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모바일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제한적 공급여력 탓에 SSD 등하반기 계절성이 동반된 응용처에서의 수요는 시장 기대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P2 하층낸드 투자가 지연되며 당장 투자에 나선더라도 내년 6~7월에야 양산이 가능한 만큼, 한동안 낸드 업황은 시장의 우려 섞인...
디램익스체인지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고객사들이 춘제 연휴 이후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으면서 삼성전자의 출하량이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은 14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19.8% 증가했다. 점유율도 9.6%에서 10.7%로 상승해 인텔을 제치고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디램익스체인지는 SSD 출하량이 전 분기...
아울러 “데이터센터향 메모리 수요 강세로 메모리 핸들러 및 모듈ㆍSSD 공정용 핸들러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어 연구원은 올해 최대 실적을 예상했다. 그는 “2021년은 SK하이닉스의 M16라인을 포함한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증가하고, 중국 메모리 업체도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메모리 핸들러 출하가 증가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