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조6887억 원, 영업이익 4578억 원 기록MLCC,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로 실적 호조
삼성전기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에 따른 호실적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887억 원, 영업이익...
기존보다 두께를 40% 줄여 초슬림 AP에 적용할 수 있는 FC-CSP(플립칩 칩스캐일 패키지)와 패키지 기판 안에 여러 개의 반도체 칩과 MLCC 등 수동부품을 내장시킨 SiP(System in Package) 등이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5G AiP(Antenna in Package) 기판’,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등 3개 분야의 기판...
기존보다 두께를 40% 줄여 초슬림 AP에 적용할 수 있는 FCCSP(플립칩 칩스캐일 패키지)와 패키지 기판 안에 여러 개의 반도체 칩과 MLCC 등 수동부품을 내장시킨 SiP(System in Package) 등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 기간에 고성능 컴퓨터용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개발한 공로로 기판개발팀 황치원 삼성전기 그룹장이 'PCB 산업인상'을 수상한다. 황 그룹장은 KPCA 국제...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전력난이 지속 또는 심화할 경우,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SK하이닉스 우시 공장, 그리고 삼성전기 MLCC 천진 공장 등의 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중국 동부 지역의 전력난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삼성전기-SK하이닉스-삼성전자 순으로 영향받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불확실성 파고 속에서...
상반기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영업익 '1조 클럽' 가능성도 MLCCㆍ반도체 기판ㆍ카메라 모듈 등 전 사업부 고루 호조비주류 사업부 정리 등 사업구조 개편 효과
삼성·LG전자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로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품 계열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도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실적 축포를 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상향
- MLCC 업황 타이트한 수급 유지되는 가운데, 삼성전기의 제품 믹스 개선 지속
- 패키지기판은 공급 부족 상황에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내년까지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 높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 원 유지
◇오리온 –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 저가 매수 유효
- 오리온은 중국 및 러시아 법인 판가 인상 결정. 기존 추정치 대비...
키움증권은 8일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도 기대 이상인데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이 업황 대비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 원을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 오른 428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981억 원)를 상회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택트 기기 수요 둔화 및 MLCC...
이어 "글로벌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도 경쟁업체인 일본 무라타제작소와 타이오유덴의 생산 차질이 심화돼 추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무라타제작소의 경우 MLCC 생산 능력의 20~30%를 차지하는 후쿠이현 공장이 생산 중단됐고, 타이오유덴도 10~15%를 차지하는 말레이시아 공장이 셧다운된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전년 기저 부담 및 원가 상승 부담으로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전망
한유정 대신증권
◇삼성전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 원
실적은 믿고 간다
3분기 실적 호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초소형 고용량(IT) 중심으로 수요가 견고, 3분기도 높은 가동률 및 믹스 효과로 고수익성을 유지. 반도체 기판(PCB)은 일부 가격 상승 및...
MLCC, 아이폰·플레이스테이션 등 전자기기 필수부품 일본 무라타제작소·타이요유덴, 일부 공장 가동 중단삼성전기 공장 있는 필리핀도 상황 악화삼성 측 "현재는 풀가동 중"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스마트폰, 전기차에 사용되는 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를 둘러싼 공급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고...
앞서 삼성전기는 켐트로닉스와 지난 1월 와이파이 모듈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양사 간 합의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IT·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고사양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사업에 집중하는 체질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자율주행차의 필수 안전운행 시스템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에 탑재되는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2종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ADAS는 자율주행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차선이탈방지(LKAS), 써라운드뷰모니터(SVM), 지능형 주행제어(SCC) 장치들이 이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ㆍ반도체 패키지기판이 탄소인증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기는 설비운영 최적화 및 자원 효율성을 높여 물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에너지 절감설비도 도입했다. 설비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이 같은 공정개선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또 제조 과정에서...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ㆍ반도체 패키지기판이 업계 최초로 탄소·물 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영국 카본 트러스트는 현지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전 세계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물·폐기물 등의 ‘환경발자국 인증’ 사업을 한다.
삼성전기는 영국 카본...
상회
MLCC는 하반기 5G 모바일 및 전장 수요 회복과 고부가 제품 니즈 확대
전기전자 섹터 대형주 내 Top-pick 제시
이동주 SK증권
롯데칠성
벌써 떨리는군...
기대치에 부합한 2분기
기대치를 상회할 3분기
한유정 대신증권
포인트모바일
충분히 기대를 가져도 될 시점
2Q21 매출액 231억원과 영업이익 40억 원으로 전망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중요한...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2018년보다 2021년의 실적이 유의미한 배경으로 △ MLCC가 과도한 수급 불균형에 의한 가격 상승 없이 매출액을 4조 원 이상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영업이익률을 20% 이상으로 레벨업 시켰다는 것 △전방산업의 수요가 당시 대비 증가한 것이 아니라 같거나 더 낮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대당 탑재량 증가 또는 믹스 개선으로 이루어낸...
IT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에서 탄탄한 수요가 유지되며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삼성전기는 하반기 MLCC 사업과 패키지기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부품 수급 이슈에 따른 중화권 수요 조정 가능성은 변수다.
삼성전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755억 원, 영업이익 3393억 원을 기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