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수년째 적자를 내 온 증권방송업체 팍스넷 지분(59.74%)을 143억원에 코스닥 방송서비스업체 KMH에 팔았다. 팍스넷은 지난 2010년 18억700만원의 영업손실에 이어 2011년에도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주당 취득금액은 2558원으로 이번에 취득한 지분은 의결권 있는 발행회사 전체주식의 59.73%에 해당한다.
오성엘에스티와 대교도 지난해 자회사를...
KTB투자증권은 31일 KMH에 대해 아시아경제와 팍스넷 인수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진단했다.
김소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KMH는 방송 송출 서비스기업으로 국내 1위를 차지하는데다 최근 아시아경제 지분(42.08%)을 인수하고 2014년 팍스넷과 합병한다는 긍정정인 성장 모멘텀을 지니고 있다”며 “실제 팍스넷, 모네타 사업부는 이익 능력이...
KMH이 자회사를 통해 팍스넷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다.
17일 오전 9시28분 현재 KMH은 전일대비 410원(4.85%)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MH은 16일 자회사 넥서스일렉이 팍스넷 주식 559만452주(59.7%)를 14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건식 BS투자증권 연구원은 “팍스넷 인수를 통해 KMH는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한 단계...
KMH는 자회사인 넥서스일렉이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발생을 위해 SK플래닛으로 부터 143억원 규모의 팍스넷 지분(559만542주)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취득금액은 2558원이다.
회사측은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사의 팍스넷 인수가 타당하나 계열회사간 시너지 극대화 및 전략적 목적 달성을 위해 자회사인 넥서스일렉에서 이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하나대투증권은 7일 KMH에 대해 아시아경제신문사 인수로 40억원이상의 영업이익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MH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사 지분 42.08%를 16억원에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 갖춘 아시아경제는 지난해부터 흑자전환해...
Outbound 부문 실적 개선 전망
△에스맥 - 2012년 하반기 이후 삼성전자 태블릿 PC向 터치패널 공급 증가로 매출 성장세 본격화. 핵심 부품인 ITO 센서 내재화 비율 상승으로 원가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익성 제고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6x 수준으로 터치패널업종 평균 9x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신규종목 - STS반도체
△제외종목 - KMH(불확실성 증대)
4↓
△아나패스, 이경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
△화인텍, 현대重과 29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스씨디, 올해 영업익 27억 예상
△에스제이엠, 김휘중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KMH, "아시아경제 최대주주 지위확보···팍스넷 인수검토“
△제이엔케이히터, 52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인포피아, 시약 용기 관련 특허 취득
△포켓게임즈, 부당이익금...
KMH는 3일 아시아경제신문사 및 팍스넷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종합미디어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콘텐츠 보강의 일환으로 현재일 기준으로 아시아경제신문사의 지분(42.08%)을 취득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팍스넷의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6x 수준으로 터치패널업종 평균 9x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KMH -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케이블 방송 송출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 부각. 아날로그대비 2배 이상의 송출료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부문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양방향 서비스 진행 예정으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부각...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6x 수준으로 터치패널업종 평균 9x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KMH -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케이블 방송 송출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 부각. 아날로그대비 2배 이상의 송출료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부문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양방향 서비스 진행 예정으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