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5.6%↑…JB 0.1% 상승BNK는 16.6% 하락한 1673억자회사 은행 실적 따라 희비 갈려'건전성 관리' 공통 과제로 꼽혀
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금융) 3분기 실적에 희비가 엇갈렸다. 은행 성적표에 따라 금융지주 실적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3대 지방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4865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개인신용대출 연체율ㆍ부실률 감소 위한 서비스JB우리캐피탈 이어 롯데카드ㆍ전북銀 등 4곳 추가 공급피플펀드 "올해 말까지 10곳 한정해 솔루션 공급"
피플펀드가 인공지능(AI) 리스크 솔루션 '에어팩(AIRPACK)'을 롯데카드ㆍ전북은행ㆍKB저축은행ㆍ다올저축은행ㆍJB우리캐피탈 등 국내 금융사 5곳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팩'은...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이 내년 3월 말까지 판매하는 ‘JB슈퍼시드 적금’은 최고 13.6%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3.6%에 우대금리가 10.0%다. 광주은행이 5000좌 한도로 올해 말까지 판매하는 ‘광주은행제휴적금with유플러스닷컴’ 역시 기본 금리가 3.0%, 최고 금리가 13.0%에 달한다.
연 13%가 넘는 고금리 상품 경쟁이 이어지면서 은행권의 조달 비용...
메리츠증권은 25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지방은행 중 가장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핀다, 토스뱅크 등 핀테크와의 적극적인 제휴로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330원이다.
JB금융의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67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4.9% 웃돌았다. 이는...
JB금융지주는 자회사 전북은행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61억8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717억7000만 원)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7532억) 대비 48.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2161억) 대비 1.8%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익 전년비 1.3% 증가 광주은행 실적 견인…전북銀 1596억
JB금융지주가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1672억57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1670억 원)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493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역시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전날 기업은행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은 각각 1만2100원, 8540원, 1만1370원 등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 종목의 상승은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대표적인 배당주인 금융주로 매수세가 쏠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사 배당정책에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배당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원
◇JB금융지주
목표가 상향하지만 이제는 추가 상승시마다 차익실현 권고
수급 앞에 장사 없다지만 최근의 초과상승 폭은 다소 과도. 오버슈팅 국면으로 판단
수급상 추가 상승 가능성 열려있지만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하방 위험도 큰 상황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유한양행
막상막하 PFS 결과에 모두 되돌린 기대감
높았던 기대감. 전체 생존...
23년 총 주주환원은 약 10%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JB금융지주
3분기 실적 양호, 여전히 낮은 PBR
양호한 실적 지속될 전망
NIM 소폭 상승, 자산건전성은 점차 개선 전망
여전히 낮은 Multiple, 주주환원율 제고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
◇현대차
품질비용 우려에도 안정적 주가 흐름 지속
3Q23 Preview: 품질비용 발생 가능성 감안할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대 지방금융지주 순익 6.74% ↓추정자산건전성 악화 우려에 리스크 대비은행채 금리 추가상승 긍정 기대
3대 지방금융지주(BNK·JB·DGB)가 3분기 암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대출 성장세에 힘입어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충당금을 적립하면서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대 지방금융지주들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정창시 예스코 사장, 한권희 JB 사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천정식 E1 전무, PS 정찬수 GS E사장,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상황에서도 국내 가스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가스공사와 민간 액화천연가스(LNG)사의 LNG...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말 기준 10개 금융지주사(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한투·메리츠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13조6238억 원으로, 전년 동기(12조3776억 원)보다 1조2462억 원(10.1%)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10개 금융지주사의 총자산도 3418조2000억 원에서 3477조5000억 원으로 59조3000억 원(1.7%) 늘었다.
이처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26일 기준 19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중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가 연 4.00% 이상인 상품은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4.20%),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4.20%) 등 총 11개에 달한다.
지방은행 뿐만아니라 시중은행도 연 4%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4.05%), NH농협은행...
피플펀드가 대출 연체율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리스크 솔루션 '에어팩(AIR Pack)'을 JB우리캐피탈에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팩'은 개인신용대출의 연체율과 부실률 감소를 위해 개발된 피플펀드의 AI 신용리스크 솔루션으로, JB우리캐피탈에 처음 공급됐다. AI기반의 신용리스크 솔루션이 실제 금융기관에 공급된 것은 온라인투자금융연계업계 최초...
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이 1조3172억 원, 금융투자 1조4977억 원, 보험 6435억 원 증가했다. 반면, 여전사 등은 5643억 원 감소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으로는 은행이 54.4%를 차지했다. 이어 금융투자 20.1%, 보험 12.9%, 연전사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