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의 품에 안긴 하나투어가 비주력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업 재편을 통해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집중해 재무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회복을 꿰한다는 계획이다.
6일 IB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가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바뀐 하나투어는 자회사인 SM면세점의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찰을 포기한데...
HMM(옛 현대상선)과 장금상선, KG, 삼양, IMM인베스트먼트 등 5개 그룹이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이상~10조 원 미만)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은 대규모내부거래공시 등 주요 공시 의무는 물론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적용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1일 기준 64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2016년~2018년부터 국내 대표 사모펀드인 IMM PE의 에이블씨엔씨 지분 인수에 이어 ‘카버코리아’ ‘스타일난다’ 등 대박 사례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국내 투자업계에는 K뷰티 투자 바람이 불었다. 실제 국내 뷰티 업체들이 대규모 M&A의 주인공이 된 결정적 배경에는 중국 시장에서의 활약이 주효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지난달...
보고서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만나CEA 지분투자, IMM인베스트먼트의 팜에이트 지분투자,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의 대흥농산 인수 등 사모펀드 운용사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투자자들도 친환경 또는 건강식품 업계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내수 시장에서의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동시에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 여력을 갖춘 국내...
지난주 진행된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본입찰에서 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의 인수금융 주선자로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IMM PE가 이번 매각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면 이후 컨소시엄 형태로 일부 지분 투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주목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17.25%)와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푸본생명·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동양생명 등 6대 과점주주(24.58%), 우리사주(6.42%) 등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손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손 회장은 주총 이후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식 일정으로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 전날 취임한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과 함께 남대문시장...
아울러 IMM프라이빗에쿼티(5.62%)와 푸본생명(4%), 키움증권(3.74%), 한국투자증권(3.74%), 한화생명(3.74%), 동양생명(3.74%) 등 과점주주의 지분을 합하면 25%나 된다. 이들 대표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사외이사들은 앞서 손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여기에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6.42%와 추가 우호지분까지 더해지면 연임안 찬성표가 절반이 넘는다....
미국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가 전날 실시한 본입찰에는 KB금융과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후보로 참여했다. PIIH는 매각 주간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해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 매각을 진행 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IMM PE에 인수금융을 제공하는 역할로 이번 딜에 참여했다. MBK파트너스는 인수전 참여 지속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본입찰에는 전략적투자자(SI)인 KB금융지주와 재무적투자자(FI)로 나선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푸르덴셜인터내셔널인슈어런스홀딩스(PIIH)는 이날 푸르덴셜생명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했다.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 인수를 원하는 원매자들로부터 입찰 가격과 조건을 받은 것으로...
우리금융그룹이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 손을 잡고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참여한다.
이로써 KB금융과 MBK파트너스 간 2파전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푸르덴셜 인수전은 우리은행이라는 ‘우군’을 얻은 IMM PE가 급부상하면서 다시 3파전으로 판세가 바뀌게 됐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인수 5년 차로 ‘엑시트(투자금회수)’ 시기가 다가왔다는 관측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수주가 늘고 있다. 최근 대한전선은 덴마크 전력공기업 에너지넷과 8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쿠웨이트, 미국, 호주 등에서 잇달아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매출...
잠재매물로는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 어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버거킹, 모건스탠리PE의 놀부NBG, SC PE의 매드포갈릭, 마마스푸드의 카페마마스 등이 거론됐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한국법인은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재택근무도 늘어나면서...
최근 한국콜마홀딩스는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 매각 규모는 75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기업을 인수한 인수기업 업종의 경우 동종산업인 제약·바이오 업계를 제외하면 사모펀드를 포함한 투자회사들의 인수 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2018년 사업 당시 선정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와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안서 접수를 마친 사학연금은 앞으로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최종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1500억 원 규모로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이번 블라인드펀드 GP...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3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운용사 제안서 접수 이후에는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위탁사 선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앞서 사학연금은 2018년 스틱인베스트먼트와 IMM프라이빗에쿼티(PE)를 선정해 각각 1000억 원의 자금을 위탁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2017년 IMM PE에 인수된 이후 해외와 온라인 사업 부문을 확대∙강화했다. 또 기존 매장 중 비효율 매장은 과감히 정리하고 멀티숍 눙크를 새롭게 론칭해 수익성 개선과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적극적인 전략을 펼쳐왔다.
온라인 사업 부문 매출은 2018년 292억 원에서 지난해 384억 원으로 31% 증가했다. 온라인 부문 매출이 에이블씨엔씨 전체...
세아상역은 지난달 3일 IMM PE로부터 태림포장그룹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약 7000억 원이다.
한신평은 “태림포장그룹 인수 이후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면서 “인수대금 약 7000억 원 중 세아상역이 보유현금 및 외부차입을 통해 약 3000억 원, 세아인베스트먼트(이하 SPC)가 1600억 원, 피인수법인인 태림포장그룹이 2200억 원을 부담하게...
IMM PE도 지난해 4호 블라인드 펀드 결성 작업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약 1조8000억 원의 자금 조성이 완료된 상태다. 이 펀드는 상반기까지 2조 원 규모로 최종 조성될 예정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역시 2호 스페셜시츄에이션(SS) 펀드 1차 모집을 지난해 완료한 가운데 추가로 해외 자금을 모집 중이다. 21곳의 국내 LP들의 출자를 받아 이미 1조2100억 원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