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프로스테믹스는 고도화된 최신의 엑소좀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제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반 항암치료제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구축, 신약 개발을 신사업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가 개발한 유산균 엑소좀에서 사이토카인 폭풍...
선 연구원은 “6월 25일 램시마 SC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승인권고’ 의견을 받았다”며 “CHMP 승인권고 이후 2개월 뒤에 최종 시판허가를 획득하기 때문에 8월 말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시장규모가 큰 국가에 출시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SC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를 발 표했다”며 “기존 류마티스관절염 뿐만 아니라 인플릭시맵의 주요 적응증인 IBD(염 증성장질환) 등 램시마IV가 허가 받은 전체 적응증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3분기 최종 승인 예정으로 출시 국가...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서 IBD 적응증 승인 임박 =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MA에 허가 여부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CHMP의 허가 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약품 승인을 의미하는...
앞서 이날 회사는 램시마SC와 IBD 등 적응증과 관련해 유럽 CHMP(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EMA CHMP에서 만장일치로 유럽 31개국 대상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한 것으로, 회사 측은 이에 따라 3분기 내에 유럽 EC 최종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나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유수의 학회를 통해 IBD 적응증에서 인플릭시맙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IV 제형 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램시마SC의 글로벌 유통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부각하면서 초반 IBD 시장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신속한 허가를 위해 지난해 11월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적응증으로 우선 EMA 허가를 받고, 이후 또다른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등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번 CHMP 승인 권고로 램시마SC는 류마티스 관절염부터 성인 염증성 장질환 등까지 아우르는 전체 인플릭시맙 시장에...
셀트리온은 램시마SC와 IBD 등 적응증과 관련해 유럽 CHMP(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EMA CHMP에서 만장일치로 유럽 31개국 대상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한 것으로, 회사 측은 이에 따라 3분기 내에 유럽 EC 최종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나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안피에로 마네스(Gianpiero Manes) 소화기내과 부국장을 중심으로 한 의료팀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에 쓰이는 인플릭시맙 의약품 ‘램시마’를 환자에게 처방하기로 결정하고 투여했다.
환자는 램시마 처방 1주일 후 호흡 상태가 좋아졌으며, CT로 환자의 폐를 정밀검사한 결과 염증 완화 등 현저한 개선이 진행된 것을 확인할...
이에 지안피에로 마네스 소화기내과 부국장을 중심으로 한 의료팀은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에 쓰이는 인플릭시맙 의약품 램시마를 처방했다.
환자는 램시마 처방 이후 일주일 안에 호흡 상태가 좋아졌으며, CT로 환자의 폐를 정밀 검사한 결과 염증 완화 등 현저한 개선이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별도의 장치 없이 스스로 자가 호흡을 할 수 있게...
한 연구원은 “2023년에는 램시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의 연간 매출이 각 1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럽을 장악하고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인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1조 원 연간 매출 달성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고, 기존 인플릭시맙의 약점인 낮은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램시마SC는 특히 IBD(염증성 장질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
나이벡은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항암 약물전달 펩타이드 플랫폼 ‘NIPEP-TPP’와 폐섬유증 치료제 ‘NIPEP-APF’를 비롯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NIPEP-IBD’에 대해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19 치료제 ‘NIPEP-ACOV’와 관련한 연구현황 발표와 기업 파트너링도 함께 진행됐다.
나이벡의 펩타이드 플랫폼 ‘NIPEP-TPP’는...
셀트리온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여러 임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에서 IV 제형과 차이가 없음을 입증했다”며 “RA 적응증에 이어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까지 획득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강자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램시마SC를 유럽에 직판으로 공급하는...
셀트리온 관계자는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여러 임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에서 IV 제형과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며 자가 투여의 편리성을 갖춘 새로운 치료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RA 적응증에 이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까지 획득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강자로 입지를 굳히겠다...
셀트리온은 염증성장질환(IBD)을 포함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추가해 램시마SC를 키울 계획이다. 특히 셀트리온의 '직판' 프로젝트의 선봉장인 램시마SC를 통해 파트너사를 새어나가던 마진을 흡수, 수익성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까지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을 모두 출시했다. 2016년 11월...
더샵 송도센터니얼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IBD) 3공구에 자리 잡고 있다. 예송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데다 예송중,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학교 부지 등이 단지 가까이 있다. 대중교통시설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이 1~2㎞ 떨어져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송도에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판매를 시작한 ‘램시마SC’가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서는 시장의 큰 관심 속에 처방이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 IBD 적응증이 추가될 경우 수요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제약은 2020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3억8000만원, 영업이익 43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2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하반기 램시마SC에 대한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추가가 완료되면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독일과 영국, 네덜란드에 출시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유럽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2013년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이후 110여 개 국가에서 주요 제품의 출시를 완료,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또 뉴메이스는 기본적 치료법이 없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를 위한 하이드로겔 기반 표적약물전달체도 개발하고 있다. 나노베시클과 하이드로겔 약물전달기술은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도 적용 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뉴메이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R&D(연구개발) 인력충원 및...
그는 “아직 적응증 허가가 나지 않은 IBD 환자들에 대해서도 일부 의사들이 오프 라벨 처방을 하는 경우도 감지된다”며 “램시마SC의 유럽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추정치와 적용 PER을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한다”며 “현재까지 코로나로 인한 피해는 미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