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9시 기준 7.4%…서울 6.9% 기록

입력 2026-06-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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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용산구 이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용산구 이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현재 오전 9시 7.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332만82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6.0%보다 1.4%포인트(p)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강원(9.2%)이다. 이어 경북(9.0%), 경남(8.5%), 충남(8.4%) 등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4.8%)다. 세종(5.9%), 전북(6.0%), 전남(6.3%) 등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 지역 투표율은 서울 6.9%, 경기 7.1%, 인천 7.2%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지난달 29~30일 진행돼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사전투표 투표율(23.51%)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수치에 반영된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담당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6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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