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

입력 2014-04-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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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 최초의 워터프론트 상가

대우건설은 이달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3공구 G1-2블록에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는 연면적 6018㎡로 1층에만 상가가 조성되며 2개동 전용 7.7~36㎡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 거리의 초 역세권으로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에 위치한 G1-2블록에 들어선다. 인천아트센터는 IBD 일대 10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이다. 현재 △문화단지 △지원1단지 △지원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이미 문화단지와 지원2단지 내 △콘서트홀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및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등의 공사가 진행 중이고, 지원1단지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와 송도 최대 규모의 빌리지형 스트리스 상업시설인 ‘아트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상가는 송도신도시 최초의 워터프론트 상가로 센트럴파크 수로변과 대면해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로써 물과 숲, 예술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한 약 41만㎡규모의 센트럴파크의 조망이 가능하며 밀려드는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총 1140실의 대규모 입주민들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인근에 아트원, 센트로드 등의 오피스텔 고정고객도 흡수 할 전망이다.

광역적인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송도 국제업무지구(IBD)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R&D 종사자 약 3300여명과 지난달 이전한 포스코엔지니어링의 근무자 1000여명을 비롯 대우인터내셔녈 약 1200여명 등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2016년까지 준공 예정인 이랜드몰과 롯데몰에 근무하는 직원도 6000여 명 정도로 추정된다.

또한 송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꼽히는 G타워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인천경제청,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WB)을 포함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기술훈련센터(UNAPCICT),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본부 등 내ㆍ외국인 수요도 흡수 할 수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길을 따라 쇼핑점포, 문화?휴식공간 등이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조성돼있는 상가를 말한다. 이에 다양한 업종구성과 동선을 따라 배치된 상가들이 한눈에 들어와 상권 형성에 유리하며, 일반 박스형태의 상가에 비해 잠재고객 확보가 유리하고, 체류시간도 연장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주차장과 동선이 길다는 불편함을 고려해 모든 상가 주차장을 1층 중앙 후면부 배치했다. 또한 주차와 동시에 상가로 이동 편의성 좋게 구성되는데 2층 없이 1층 상가로만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교통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 거리로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까지는 약 20분,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까지는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32-851-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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