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1890억 규모 헬기용 동력전달장치 개발 협약 체결

입력 2023-12-22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 핵심기술로 개발

▲수리온 파생형 단체사진.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수리온 파생형 단체사진.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9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한국형기동헬기(KUH-1) 성능개량형 동력전달장치 개발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890억 원 규모로 개발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 5년이다.

헬기용 동력전달장치는 비행에 요구되는 고출력의 동력을 엔진의 고속회전축에서 주로터 및 꼬리로터로 전달하는 장치다. 자동비행조종장치 및 로터계통과 함께 헬기체계 3대 핵심기술로 분류된다. 헬기의 성능, 신뢰성, 가격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국내 독자개발 능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KAI는 202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과 함께 800억 원의 자체 투자를 통해 주기어박스를 포함한 동력전달장치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력전달장치의 상세설계 및 최종조립 후 시험평가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AI는 성능 개량된 동력전달장치 개발을 국가적 핵심기술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국산 헬기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KAI 관계자는 “이번 동력전달장치 개발 협약을 통해 기술 자립화를 앞당길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방력 증강은 물론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07,000
    • -1.22%
    • 이더리움
    • 3,109,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0.71%
    • 리플
    • 2,010
    • -1.71%
    • 솔라나
    • 127,400
    • -1.92%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544
    • +0.93%
    • 스텔라루멘
    • 218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0.09%
    • 체인링크
    • 14,310
    • -1.45%
    • 샌드박스
    • 107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