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3분기 영업익 8604억 원…“3대 신성장동력 지속 육성”

입력 2023-10-30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조4948억 원, 영업이익 860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5.6% 감소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4111억 원, 영업이익 366억 원을 거뒀다. 유가 상승에 따른 래깅 효과(원재료 투입 시차)와 태양광 패널 필름용 소재(POE), 탄소나노튜브(CNT)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이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가며 흑자 전환했다.

첨단소재 부문의 매출액은 1조7142억 원, 영업이익은 1293억 원을 기록했다. 전지재료 사업은 미국향 출하 물량이 감소한 유럽향 물량을 상쇄했지만, 메탈 가격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4분기에도 메탈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전지재료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생명과학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14억 원, 152억 원이다. 백신, 필러 등 일부 제품의 해외 출하 물량 감소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아베오(AVEO) 인수 후 이익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2235억 원, 영업이익 7312억 원을 기록했다.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약세와 메탈 가격 하락으로 전 분기보다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경쟁력 강화와 비용 개선 등의 노력으로 수익성은 높아졌다.

팜한농은 매출 1201억 원, 영업손실 150억 원을 기록했다. 작물보호제 해외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비료 시황 악화에 따른 판가 하락 영향이 컸다.

차동석 최고재무잭임자(CFO) 사장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여 위기를 극복하고, 3대 신성장동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육성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73,000
    • -1.18%
    • 이더리움
    • 3,112,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0.53%
    • 리플
    • 2,012
    • -1.23%
    • 솔라나
    • 127,600
    • -1.39%
    • 에이다
    • 369
    • -1.07%
    • 트론
    • 544
    • +0.55%
    • 스텔라루멘
    • 21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0.09%
    • 체인링크
    • 14,290
    • -1.24%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