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23년식 ‘Q4 40 e-트론’ 사전계약 실시

입력 2023-06-19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우디 Q4 40 e-트론.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 Q4 40 e-트론.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2023년식 모델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아우디가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진보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외관과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

두 차량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속도는 160㎞(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킬로와트시(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앞바퀴 조향각의 확장으로 회전 반경이 10.2m로 짧아졌다.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장착됐다.

이 밖에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내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기능도 갖췄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8월 중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사전 계약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가격은 Q4 40 e-트론이 6170만 원, 프리미엄은 6870만 원이다.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6570만 원, 프리미엄은 727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3: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58,000
    • +0.72%
    • 이더리움
    • 5,301,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54%
    • 리플
    • 720
    • -0.69%
    • 솔라나
    • 227,700
    • -1.85%
    • 에이다
    • 627
    • -0.79%
    • 이오스
    • 1,127
    • -0.97%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65%
    • 체인링크
    • 25,110
    • -2.33%
    • 샌드박스
    • 632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