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정수행 지지율 소폭 반등…직전 대비 3.1%p 상승

입력 2022-07-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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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5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35.6%로 직전 조사 대비 3.1%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61.6%로 2.4%포인트 하락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34.0%포인트를 기록했고, 전 연령대에서 여전히 부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20대에선 부정 72.1%·긍정 21.5%, 30대는 부정 63.4%·긍정 36.6%, 40대는 부정 73.4%·긍정 24.9%를 기록했다. 50대에선 긍정 평가가 직전 대비 14.4%포인트 올랐지만, 부정 56.4%·긍정 42.5% 등으로 여전히 부정 평가가 높았다. 60대 이상은 부정 50.6%·긍정 45.3%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TK(대구·경북) 지역에서 긍정 평가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11.8%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은 부정 59.5%·긍정 37.4%, 경기·인천에선 부정 65.3%·긍정 31.9%, 대전·충청·세종에서는 부정 63.5%·긍정 32.0% 등을 기록했다. 강원·제주는 부정 68.5%·긍정 29.4%, 부산·울산·경남은 부정 49.1%·긍정 46.5%, 전남·광주·전북에서는 부정 81.7%·긍정 16.1% 등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지지율 하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정 수행 부정 평가가 높게 나오는데 원인을 어떻게 보고 있나’라는 질문에 “원인은 언론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 원인을 잘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겠죠”라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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