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유산균 종근당건강 ‘락토핏’, 3년 연속 매출 2000억 돌파 전망

입력 2021-10-28 10:17 수정 2021-10-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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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종근당건강)
(사진제공=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락토핏’이 연 매출 2000억 원을 3년 연속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건강은 락토핏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고객 중심의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성 강화, 유통 다각화 등을 꼽았다.

락토핏은 기존 성인 또는 아이에게만 집중됐던 캡슐 유산균 중심의 시장에서 온 가족을 공략해 각 가족 구성원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분말 스틱포 제형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했다.

종근당건강은 더욱 견고한 고객 중심 브랜딩을 하기 위해 마케팅 전문가 양성 및 브랜드 관리 조직 운영으로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중장기 브랜딩 전략을 수립·실행해 락토핏을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적극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도 성장에 큰 몫을 했다. TV 홈쇼핑은 물론 소셜커머스, 온라인 오픈마켓, 오프라인 대형마트, H&B, 면세점, 편의점, 해외시장까지 판매 채널을 공격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락토핏은 매출 성장세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선호도 등 각종 브랜드 평가 지표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에서 공동주관하는 ‘2021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는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의 브랜딩 신화는 자사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안겼다”고 평가하며 “현재의 성공에서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강화와 소비자 니즈에 기반한 브랜딩을 통해 1등 유산균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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