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B2B용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ISE 2009(Integrated Systems Europe)'에 참가, 공공장소용 대형 모니터 분야에서의 기술력 우위를 입증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가 픽셀(Giga Pixel)급 초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고 비디오 월 화면상의 콘텐츠를 쉽게 줌인, 줌아웃해 다수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는 대형 모니터 솔루션인 Samsung UD(Ultra Definition)도 선보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