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S7ㆍS7+’ 미스틱 네이비 색상 8일 출시

입력 2021-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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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태블릿 최초 12GB 램·512GB 메모리 탑재

▲삼성 '갤럭시 탭S7+'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탭S7+'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유니크한 색상에 역대 갤럭시 태블릿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12GB 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해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써 ‘갤럭시 탭 S7ㆍS7+’는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S7+’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자 경험인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노트 PC 간 더욱 강력해진 연결성을 지원하며 생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S7+’의 키보드 북 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을 지원해, 업무나 학습 시에 PC 화면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G 모델이 149만9300원, LTE 모델이 139만9200원, Wi-Fi 모델이 129만9100원이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LTE 모델이 114만9500원, Wi-Fi 모델이 104만9400원이다.

‘갤럭시 탭 S7ㆍ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탭 S7ㆍS7+’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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