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주식ㆍ회사채 20조 '육박'

입력 2021-03-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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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금융감독원)
(자료 = 금융감독원)

2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식ㆍ회사채 비중이 전월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기업공개, 유상증자 실적이 모두 줄었지만 회사채 발행이 급증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은 ‘2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통해 주식ㆍ회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19조9666억 원으로, 전월 대비 4조4943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식의 총 발행규모는 6846억 원으로, 전월 대비 64.2% 감소했다. 기업공개가 8건 진행되며, 총 1624억 원이 조달됐다. 유상증자는 4건으로, 5222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총 19조2820억 원으로, 전월 대비 42.2% 늘었다. 일반회사채는 53건으로, 6조7900억 원이 발행돼 전월 대비 50.2% 증가했다. 특히 운영자금 비중이 증가했다.

금융채는 총 172건, 11조8080억 원으로 전월 대비 40% 늘었다. 금융지주채는 1조2000억 원으로 6.2% 증가 했으며 은행채는 3조7900억 원으로 62.7% 증가했다.

기타금융채도 6조8180억 원으로 37.1% 늘었다. ABS는 6840억 원으로, 12.3% 증가했다. P-CBO는 발행되지 않았다.

2월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586조6312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늘었다. 일반 회사채도 순발행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2월 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117조988억 원으로 전월 대비 8.2% 증가했다. CP는 총 29조6529억 원으로 10.5% 늘었다. CP 잔액은 198조8272억 원으로 집계됐다.

단기사채는 총 87조4459억 원으로 전월 대비 7.5% 늘었다. 잔액은 53조2029억 원으로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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