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힙합 신 상위 1%…억 소리냐는 월수입 “외제 차 한 대”

입력 2021-02-07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드쿤스트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코드쿤스트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월수입에 대해 “외제 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AOMG의 대표 프로듀서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코드 쿤스트이 작곡한 ‘Good Day’는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코드 쿤스트는 레이블 식구인 쌈디와 그레이 등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자주 등장하며 입담을 뽐내는 등 입지를 다졌다. 음악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지닌 코드 쿤스트는 현재 힙합 프로듀서 상위 1%에 속한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월수입이 외제 차 하나”라고 쿨하게 대답하기도 했다. 외제 차 역시 차종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적어도 수천에서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91,000
    • +0.96%
    • 이더리움
    • 5,26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15%
    • 리플
    • 729
    • +0.41%
    • 솔라나
    • 233,500
    • +1.08%
    • 에이다
    • 639
    • -0.47%
    • 이오스
    • 1,120
    • -0.53%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0.52%
    • 체인링크
    • 24,440
    • -0.81%
    • 샌드박스
    • 639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