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반값' 줄일 마지막 기회" 홈플러스, 25일까지 '블랙버스터' 할인행사

입력 2020-11-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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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대규모 ‘블랙버스터’ 할인행사 마지막 주차 행사를 전개, 총 1만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반값’으로 줄이고, 침체된 내수 경제를 촉진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매일 오후 3시마다 총 5000마리 옛날통닭을 마리당 3990원에 판매하며, 브랜드 돈육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전품목 20% 할인 및 신한카드(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3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 1490원, 신선한 생굴(350g/봉) 7190원, 농협 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는 최대 30% 할인해 준다.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카드) 결제 시 고당도 타이벡 밀감(3kg/박스)은 1만2990원, 프리미엄 ENVY 청포도(1.2kg/팩, 미국산)는 8990원이다.

일자별로는 19일 새벽 양상추(통) 1000원, 황금가리비(100g) 690원, 행사카드(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블루베리(510g, 칠레산) 9990원, 20~22일은 기획 맛타리버섯(300g/팩)은 1000원, 해태 부추잡채군만두(450g*2, 8490원) 1+1, CJ 햇반실속(210g*12)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8990원에 판다. 19~22일 4일간은 샤인머스캣(1.5kg, 박스)을 2만4990원에 내놓고 신한카드 결제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블랙히어로11’ 상품으로는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2g*50) 1만1900원, 농심 포테토칩 5종 2+1, 동서식품 맥심 기획팩 4종을 2만2900원에 판매한다.

‘한정 기획’ 상품으로는 롯데칠성 펩시콜라/칠성사이다(190ml*30, 박스)를 각 1만2450원에 내놓고 2박스 구매 시 캠핑 폴딩박스(4000개 한정)를 증정한다. ‘득템찬스 1+1’ 행사에서는 밴드 10여 종, 20~21일 식용유 40여 종, 20~22일에는 LG생활건강 섬유유연제 10여 종과 대용량 트리트먼트 7종을 각 1+1 판매한다.

겨울철 방한에 필요한 상품도 한데 모았다. 핫팩 990~1만원, F2F 겨울 신상품과 카카오프렌즈 수면바지/수면세트 최대 30% 할인, 온가족 운동화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히트플러스(5990~1만9990원), 성인/아동 니트장갑(5990원), 인디언웨이브 놀이방매트 각 1+1, 발타러그 할인/효성 카페트 각 2만1900원~9만9000원, The home 포그니 극세사 차렵이불/플라넬 담요 각각 1만9900원, 5900원, 3M 단열용품 20여 종은 5290원~1만9900원에 판다.

주방용품으로는 키친플라워 미니화로/전골냄비 최대 20% 할인, 테팔/해피콜 브랜드 최대 30% 할인, 보온병/텀블러 인기 브랜드와 개별 스위치 멀티코드 12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홈플러스 단독 네오플램 Masion 인덕션+전골냄비 세트를 6만9900원에 내놓는다.

방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해 캐리와친구들 냉장고 캐리어를 1000개 한정 50% 할인해 주고, 아이뮤즈 스톰뷰 24형/27형(MU24V1/MU27V1) 모니터는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각각 9만9000원, 14만9000원, 보드게임 70여 종은 각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각 점포 쇼핑몰에서도 ‘몰빵데이’를 열고, 19~22일 7개 점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각 지역 72개 점포에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몰에서 5만 원/1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신한카드로 8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와 제조사의 매출 회복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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