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자가격리 무단 이탈' 확진자 고발

입력 2020-04-05 1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순균 강남구청장  (출처=강남구)
▲정순균 강남구청장 (출처=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자가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한 확진자 A(64·서울 강남구 청담동) 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일 자가격리 통지를 받았다. 하지만 다음날 무단이탈해 임의로 회사에 출근한 뒤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고 음식점에서 식사한 후 귀가했다.

강남구는 역학조사를 통해 A 씨의 동선을 추적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강남구는 강남·수서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모니터링 담당자(구청 직원)와 경찰관이 자가격리자를 하루 한 차례 불시 방문하고 있다. 자가격리자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거나 격리 장소에 없는 경우 폐쇄회로(CC)TV 등으로 이탈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부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며 “정당한 사유가 없는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달 자가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한 2명을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두쫀쿠' 대신 '짭쫀쿠'라도… [해시태그]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9,000
    • +0.04%
    • 이더리움
    • 4,58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916,500
    • -4.38%
    • 리플
    • 3,026
    • -2.04%
    • 솔라나
    • 206,400
    • +2.23%
    • 에이다
    • 566
    • -2.58%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323
    • -3.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40
    • -0.7%
    • 체인링크
    • 19,360
    • -0.56%
    • 샌드박스
    • 167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