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보험] 교보생명 ‘(무)교보 실속있는 건강플러스 종신보험’

입력 2020-03-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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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일반 질병·장기간병까지 평생 보장

▲사진제공 교보생명
▲사진제공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차세대 종신보험 상품인 ‘(무)교보 실속있는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그동안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싸고, 사망해야만 보험료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의 단점을 해소하고 저렴한 종신보험으로 살아 있을 때 질병 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을 2세대로, 저해지 종신보험을 3세대로 구분하면 이 보험은 4세대 종신보험으로 분류된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 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사망과 일반 질병(GI), 장기 간병 상태(LTC)까지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과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말기 간·폐질환·루게릭병·다발경화증·중증루프스신염 등의 질병도 함께 보장한다.

보험료 부담도 대폭 줄였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30%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20%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생존 보장 강화로 미혼, 워킹맘, 주부 등 종신보험에 관심 없던 고객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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