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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코로나19'로 소비 위축되자 '구내식당 문 닫기'

입력 2020-02-13 17:45

일주일에 한 차례 문 닫기로…임직원 인근 식당 이용 권장

SK그룹이 일주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내수 진작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구내식당의 문을 매주 한 차례 닫기로 결정했다.

SK그룹은 13일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상인들을 돕기 위해 다음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직원들이 일정 기간 문을 닫는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하면 침체된 상권을 다소 활성화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SK 관계자는 “구내식당 휴무는 다음주부터 예정돼 있다”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서린빌딩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별 주변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그룹은 직원 대상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추가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경제계 대응’ 간담회에서 제안한 것이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행사 후 페이스북에 “(최 회장이) 주변의 영세업들을 위하여 일주일에 한번 구내식당을 닫고 주변 식당에서 점심을 먹도록 한다고 했다”며 “대통령도 좋은 생각이라고 했고 나도 좋은 생각이라고 느꼈다”고 글을 올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회장과 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재현 CJ 회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삼성그룹 역시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계열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할 예정이다. 또 각종 행사가 취소,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 소비 늘리기’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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