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다음달 분양

입력 2020-01-29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 5층~지상 59층 6개동, 총 1525가구

▲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 조감도.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 조감도. (현대건설 )

현대건설이 다음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396가구 △84㎡B 108가구 △102㎡ 288가구 △120㎡ 396가구 △157㎡A 9가구 △157㎡B 1가구 △157㎡C 1가구 △175㎡A 4가구 △175㎡B 2가구 등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59㎡A 274실 △59㎡B 46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송도 6,8공구의 핵심사업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워터프론트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ㅁ’자 형태로 호수와 수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6215억 원을 투입해 교량, 수만, 인공해변, 수상터미널, 마리나시설, 해양스포츠 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에는 안전과 안심을 고려한 ‘HEALING’, 공감과 공유를 강조한 ‘HUB’, 첨단과 스마트를 대표하는 ‘HIGH-TECH’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H 시리즈’를 적용한다.

고가아파트에 적용되는 ‘커튼월’ 방식 설계(일부 가구 제외) 등 외관특화 설계도 적용되며 102동 최상층인 52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역세권과 조망권을 동시에 갖춘 우수한 입지에 송도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한 차원 높은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며 “여기에 송도의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도 기대되고, 정부의 비규제지역에 따라 전매기간도 6개월로 짧은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95,000
    • -3.42%
    • 이더리움
    • 4,555,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5.07%
    • 리플
    • 759
    • -3.68%
    • 솔라나
    • 213,600
    • -6.19%
    • 에이다
    • 689
    • -5.36%
    • 이오스
    • 1,259
    • +2.11%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5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6.36%
    • 체인링크
    • 21,230
    • -4.02%
    • 샌드박스
    • 664
    • -7.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