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20만 원대?" 홈플러스, ‘스톰북14 아폴로’ 업그레이드 출시

입력 2020-01-21 09:04 수정 2020-0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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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0만 원대 노트북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가성비로 인기를 끈 ‘빅딜가격 노트북’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아이뮤즈(iMUZ) ‘스톰북14 아폴로플러스’를 대형마트 단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빅딜가격’은 홈플러스가 국내외 우수 협력사와 대규모 물량을 사전계약해 경쟁사가 따라잡기 힘든 가격에 내놓는 상품에만 붙는 이름이다. 지난해 포유디지탈과 함께 ‘빅딜가격’ 상품으로 내놓았던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는 11~12월 홈플러스 노트북 카테고리 내 단일품목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체 2000대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홈플러스와 포유디지탈은 고객 사은 차원에서 기존 모델의 저장공간과 SSD 확장 슬롯 호환성을 강화한 제품 3000대 물량을 새롭게 준비해 기존과 같은 가격에 내놓기로 했다.

‘스톰북14 아폴로플러스’는 인텔 아폴로 레이크 CPU, 4GB RAM, 64GB eMMC를 갖춘 14인치 노트북으로, 13.5㎜의 얇은 두께와 1.35㎏ 초경량의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USB C 타입과 SSD 탈부착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업무 확장과 더욱 빠른 속도 구현도 가능하다. SSD 확장 슬롯은 M.2 2242 소형 규격뿐만 아니라 M.2 2280까지 장착할 수 있게 했다.

외관은 메탈 보디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했고, 각종 업무와 과제 작성 등에 필수인 정품 윈도우10 OS 및 오피스 평생 버전을 무료 제공한다. 고가 노트북에 탑재되는 윈도우 생체인증 프로그램인 윈도우 HELLO를 탑재해 지문 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 1920*1080 Full 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갖춰 화사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고, 어떤 위치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보여준다. 무상 1년, 유상 3년 총 4년 A/S도 보장한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상가는 31만9000원, 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삼성, 신한, 삼성카드 결제 고객은 29만9000원이다.

조세종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학생과 직장인이 꼭 필요로 하는 스펙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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