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4.0/1194.4, 1.7원 상승..BOJ·BOE·SNB 동결

입력 2019-09-20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미국 연준(Fed)의 매파적 인하 여진이 지속된데다, 일본은행(BOJ)과 영국 영란은행(BOE),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엔화와 파운드화, 스위스 프랑이 강세를 보인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4.0/1194.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3.6원) 대비 1.7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0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05달러를, 달러·위안은 7.081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88,000
    • +4.29%
    • 이더리움
    • 4,542,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28%
    • 리플
    • 732
    • +1.24%
    • 솔라나
    • 210,800
    • +9.28%
    • 에이다
    • 677
    • +3.68%
    • 이오스
    • 1,140
    • +6.54%
    • 트론
    • 160
    • -0.62%
    • 스텔라루멘
    • 164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1.98%
    • 체인링크
    • 20,210
    • +4.66%
    • 샌드박스
    • 653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