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의 기적’ 73곳 버려진 자투리땅 녹색쉼터로 변신

입력 2019-09-19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천구 신월7동 913-14 녹샘쉼터(사진 = 서울시)
▲양천구 신월7동 913-14 녹샘쉼터(사진 = 서울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던 서울 73곳의 버려진 자투리 공간이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특별히 시민이 직접 대상지에 적합한 주제를 찾아보다 실험적이고 참신한 계획을 할 수 있도록 ‘자투리땅에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8월 22일 12시부터 25일 12시까지 3일 밤낮 동안 펼쳐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활용 가능성이 있지만 비어있었거나 시민들에게 잊혔던 서울시, 구 소유 자투리 공간 7곳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72시간 만에 녹색쉼터로 새로 태어났다.

7개 팀(총인원 88명)은 △도심번화가 주변 2개 소(종로구 관훈동 자투리녹지대, 성동구 금호동 공터) △주민맞이공간 3개 소(동대문구 휘경동 가로변 쉼터, 강북구 삼각산동 자투리녹지대, 도봉구 도봉동 가로변 쉼터) △주민생활공간 2개 소(은평구 녹번동 가로변 쉼터, 양천구 신월동 마을 마당)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인근 주민의 반대 등 돌발상황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팀원들이 더욱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며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을 다해 작품을 조성해가는 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81,000
    • -1.86%
    • 이더리움
    • 3,10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3.54%
    • 리플
    • 2,009
    • -1.57%
    • 솔라나
    • 127,000
    • -2.08%
    • 에이다
    • 365
    • -2.67%
    • 트론
    • 545
    • +0.55%
    • 스텔라루멘
    • 217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0.23%
    • 체인링크
    • 14,080
    • -3.63%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