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 참사’ 28일째…실종자 육해공 수색 병행

입력 2019-06-25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참사가 발생한지 28일째인 25일(현지시간) 한국과 헝가리 수색팀은 육해공 수색 활동을 이어갔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수색팀은 그동안의 수상수색과 함께 전날부터 사고 지점에서 40∼70km 떨어진 지역에서 육상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28일까지 진행될 육상수색에는 한국측과 헝가리측 인력 각 8명, 수색견 2마리가 4개조로 나뉘어 투입된다.

이와 함께 헝가리 경찰은 헬기 1대를 투입, 사고지점에서 다뉴브강 하류 방향으로 국경까지 범위를 확대해 항공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자체 수상 수색도 지속하고 있다.

우리측 신속대응팀과 관련해 이날 소방청에서 새롭게 수색요원 12명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했다.

헝가리 일부에서 이번 참사와 관련해 허블레아니호에 일부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지만 헝가리 경찰은 이를 터무니없다며 즉각 반박했다.

앞서 바이킹 시긴호는 지난달 29일 한국인 관광객 33명과 헝가리 선장 및 선원 등 총 35명이 탑승한 소형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들이받았다.

헝가리의 블로그 매체인 'Fullank.hu'는 지난해 8월부터 다뉴브강에서 선박은 시속 6km 이상으로 운항해야 하지만 허블레아니호의 속도가 시속 3.87km에 그쳐 사고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헝가리 경찰은 “수허블레아니호가 세체니 다리와 머르기트 다리 사이를 시속 6km 이상으로 나아갔다며, 이같은 주장은 거짓이자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93,000
    • -2.09%
    • 이더리움
    • 3,155,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556,500
    • -9.66%
    • 리플
    • 2,063
    • -2.6%
    • 솔라나
    • 126,500
    • -2.17%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529
    • +0%
    • 스텔라루멘
    • 219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92%
    • 체인링크
    • 14,140
    • -2.68%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