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영장 기각에 "뒷배 누구냐" 不信…정말 누군가 있을까

입력 2019-05-15 02:08 수정 2019-05-15 0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승리, 구속영장 기각

승리 영장 기각 소식에 대중 분노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법원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가운데 사법부와 수사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른바 '버닝썬 사건'과 연관된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현재 시점에서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

승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대중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메신저 단체 대화방 등 눈에 보이는 증거들이 있는 상황에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 이와 함께 승리의 경찰 유착 혐의를 언급하며 그의 뒤를 봐주는 누군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승리는 구속영장 기각 후 귀가 조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66,000
    • +0.2%
    • 이더리움
    • 4,65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736,500
    • -0.2%
    • 리플
    • 791
    • +1.8%
    • 솔라나
    • 228,100
    • +2.52%
    • 에이다
    • 734
    • -1.34%
    • 이오스
    • 1,208
    • +0.58%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68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000
    • -0.38%
    • 체인링크
    • 22,090
    • -0.85%
    • 샌드박스
    • 708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