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부천ㆍ군산에 '작은도서관' 61, 62호 개관

입력 2019-04-12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경기도 부천과 전북 군산에 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61.62호를 완공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61호인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꿈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판식에 이어 내부 시설을 둘러본 후 해당 지역의 아동센터 현황과 향후 도서관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도서 정리, 비품 교체 및 디지털 학습기기 설치 등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같은날 전라북도 군산에 ‘구세군 후생원(62호)’도 동시에 개관했다. 현재 40여 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 양육시설로,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낙후된 시설을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올해 7년째로 접어든 작은도서관은 학습공간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건립을 확대하고, 단순 공간 제공에서 벗어나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이 취약한 지역의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7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57,000
    • +4.44%
    • 이더리움
    • 4,533,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43%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211,100
    • +9.55%
    • 에이다
    • 674
    • +3.37%
    • 이오스
    • 1,135
    • +6.27%
    • 트론
    • 159
    • -1.85%
    • 스텔라루멘
    • 164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2.25%
    • 체인링크
    • 20,070
    • +4.37%
    • 샌드박스
    • 64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