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대선에서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 주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에 걸린 선거인단은 29명으로 트럼프는 총 16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131명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오후 10시55분 기준으로 트럼프의 당선확률을 94%로 상향 수정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대선에서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 주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에 걸린 선거인단은 29명으로 트럼프는 총 16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131명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오후 10시55분 기준으로 트럼프의 당선확률을 94%로 상향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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