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스코비, 정부 AMI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42조 투자…수주 1위 기대감 ‘↑’

입력 2016-07-05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AMI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42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소식에 한전 AMI PLC칩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인스코비가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 7분 현재 인스코비는 전일대비 125원(4.66%) 상승한 2805원에 거래 중이다. 인스코비는 AMI 운영시스템의 전력선통신(PLC)칩 시장 점유율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정부는 2020년까지 총 42조 원을 투자해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발전 등 에너지 신산업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에 33조 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4조5000억 원 △스마트미터 2조5000억 원 △친환경발전 2조 원 등 투자한다. 이어 2022년까지 2조 원가량을 투입해 전기·가스에너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계량기(AMI)를 보급한다.

이같은 소식에 현진소재, 삼강엠앤티, 동국S&C, 누리텔레콤을 비롯해 인스코비에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76,000
    • -1.17%
    • 이더리움
    • 5,279,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88%
    • 리플
    • 745
    • +1.92%
    • 솔라나
    • 238,600
    • -3.52%
    • 에이다
    • 655
    • -0.61%
    • 이오스
    • 1,154
    • -0.77%
    • 트론
    • 161
    • -4.17%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00
    • -2.73%
    • 체인링크
    • 22,480
    • +0.36%
    • 샌드박스
    • 622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