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 박근혜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조화 보내 애도

입력 2015-11-22 11:54 수정 2015-11-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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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05년 11월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박진 출판기념회에서 만나 환담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
▲사진은 2005년 11월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박진 출판기념회에서 만나 환담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21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이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현지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관련법과 유족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리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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