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상호 유기적 지원체계 마련

입력 2015-10-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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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기술보증기금 김한철 이사장, 오른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황진택 원장(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사진 왼쪽부터)기술보증기금 김한철 이사장, 오른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황진택 원장(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20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과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분야의 국가 R&D 사업에서 창출된 우수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활용을 촉진하고, 에너지 사업화 기업의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에너지 기술의 R&D기획 및 전략 수립업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기술금융 지원업무 △에너지 사업화 기업의 특성에 맞는 지원제도의 개발업무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등 활용촉진 업무 등이다.

각 협력내용에 대한 세부추진내용은 향후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기술금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실효성 높은 지원방안이 다양하게 도출될 것”이라면서 “에너지 분야 국가 R&D기술의 사업성공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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