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등 8개 개도국 공무원 해외건설 초청 연수

입력 2015-05-10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택ㆍ신도시ㆍ공항 등 인프라 개발 경험 공유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인 ‘해외건설ㆍ플랜트 고부가가치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개회식과 비즈니스 모임을 시작으로 주택, 도로, 신도시, 철도, 공항, 수자원 등 인프라 개발경험을 소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The Green(주택),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도시교통), 시화호 조력관리단(수자원) 등 주요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쿠웨이트, 에콰도르 등 37개국과 AFDB, ADB 등 다자개발은행에서 101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5월, 6월, 9월, 10월, 11월 총 5차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6,000
    • -0.65%
    • 이더리움
    • 5,285,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01%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900
    • +0.69%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35
    • +0.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75%
    • 체인링크
    • 25,760
    • +3.12%
    • 샌드박스
    • 603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