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수출입 관련 지식재산권 침해 범죄 단속 규모는 2789억원으로, 전년보다 64% 증가했다. 최근 3년간 단속 규모도 2023년 3713억원, 2024년 1705억원에 이은 것으로 적지 않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의류가 120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가방 438억원, 신변잡화 405억원, 완구·문구류 54억원이 뒤를 이었다. 지식재산 침해가 일부 명품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 소비재 전반으로 번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더 주목할 점은 이제 K브랜드 자체가 침해의
2026-05-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