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돌풍 제품 인기 바탕으로 성장세 이어갈 계획 르노코리아, 프랑스 브랜드 정체성 강화 KG모빌리티, 수출 확대로 올해도 흑자 목표 극심한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등 중견 완성차 3사가 저마다의 전략으로 다시 기지개를 켤 채비를 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올해 1~3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50.5% 급증한 12만5212대를 판매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3% 증가한 총 6919대, 해외 시장에는 49.0% 증가
2024-04-0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