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아직도 분연 불출되고 있어”

입력 2014-09-28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0여명 중경상, 40명 이상 하산 포기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현 사이에 있는 온타케산(3067m)이 지난 27일 7년만에 분화했다.

NHK 등에 따르면 온타케산은 이날 오전 11시 53분께 굉음을 내며 분화해 화산재가 대량으로 분출됐다. 이에 등산객 5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40명 이상이 하산을 포기하고 산장에서 밤은 지새운 것으로 알려졌다.

산 정상 분화구 3곳에서 분출된 분연이 한때 상공 수 ㎞까지 치솟았으며 인근에서는 수백차례의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다. 분연은 현재도 불출되고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온타케산 부근을 지나는 국내·국제선 항공편이 결항, 지연출발, 항로변경되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비슷한 규모의 분화가 또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화산재 등이 바람에 날려 나가노, 기후, 야마나시, 시즈오카현 등에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온타케산에서는 지난 1979년에도 중간 규모의 분화가 발생해 산기슭의 농작물에 피해를 준 바 있다. 최근에는 2007년 3월 소규모 분화가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19,000
    • -3.03%
    • 이더리움
    • 2,782,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387,700
    • -8.08%
    • 리플
    • 1,845
    • -0.7%
    • 솔라나
    • 111,700
    • -4.37%
    • 에이다
    • 322
    • -2.13%
    • 트론
    • 494
    • -1.2%
    • 스텔라루멘
    • 342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60
    • +0.86%
    • 체인링크
    • 12,670
    • -2.24%
    • 샌드박스
    • 93.72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