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목젖 웃음ㆍ산낙지 손질로 반전매력 발산

입력 2014-09-21 20:5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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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 에서는 허영지를 비롯한 새 멤버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지는 "룸메이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재밌게 잘 살겠다"며 입을 크게 벌리고 웃었다.

이때 목젖이 훤히 보일 정도로 웃은 허영지는 "입을 가리고 웃어봤는데 너무 어색하더라"며 음소거 목젖 웃음을 구사했다.

또한 허영지는 "낙지를 좋아한다"며 직접 가져온 산낙지를 꺼냈다. 산낙지를 마음대로 손질하는 허영지의 모습에 써니는 "너는 아이돌 아니냐? 우리 엄마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지는 "아이돌이 된지 아직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다"며 해맑게 웃었다.

룸메이트 허영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진짜 웃긴다", "룸메이트 허영지, 반전매력 대박", "룸메이트 허영지,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허영지 #목젖웃음 #산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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