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2호점 건립, 누가 했나 봤더니…"기부천사 따로 있네"

입력 2014-09-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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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도서관 2호점, 팬클럽 '블레싱유천'

(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팬클럽 '블레싱유천'이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건립했다.

16일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은 박유천 팬클럽 블레싱유천의 후원으로 지난 12일 흑산면 복지회관에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팬클럽 '블레싱유천'은 전국 각지에 있는 회원들이 모은 중고도서 6000여권과 도서관 조성비 1000만원을 천사의 섬 신안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흑산면의 학습지도 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공부방과 도서관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비로 사용됐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으로 명명됐다.

'블레싱유천'은 박유천을 30대 이상 여성이 주축이 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팬클럽이다.

또 박유천 이름으로 도움이 절실한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팬클럽의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이끌고 있다.

앞서 지난해 '블레싱유천'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신안군 장산면에 '박유천 도서관 1호점'을 개관했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건립 소식에 네티즌은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건립, 훈훈하네" "박유천은 자랑스럽겠다. 팬클럽이 선행하니"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건립, 마음 따뜻한 소식이네요. 사생팬도 많은데 이런 긍정적인 팬심 좋은 듯! 기부천사 따로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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