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낙점...주원과 호흡 '기대'

입력 2014-07-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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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사진=뉴시스)

한국판 노다메의 주인공은 결국 심은경으로 확정됐다.

29일 한 매체는 "심은경이 최종적으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 역은 한 번 들은 연주를 피아노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실수투성이의 괴짜 캐릭터로 제작 초기부터 심은경이 캐스팅 1순위였다.

심은경은 노다 메구미 역을 처음에 제안 받았으나 당시 영화 스케줄로 고사했었다. 하지만 최근 영화 스케줄이 변경됨에 따라 출연 가능성을 보였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니노미야 도모코 원작으로, 엉뚱발랄한 피아니스트 노다메와 천재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치아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타마키 히로시가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앞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주원,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이 캐스팅 됐으며, 타이니지 도희도 사쿠 사쿠라 역 출연이 확정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확정이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확정 여주인공 심은경이랍니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네~ 윤아 아니어서 다행",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아이돌 아니어서 다핸. 윤아 연기 못하잖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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