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실적 호재에 반등...CAC40 1.50% ↑

입력 2014-07-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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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2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MH17편 여객기 피격 사태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이라는 악재가 이어졌지만 기업 실적 호전 소식이 반등 재료로 작용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99% 상승한 6795.34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27% 오른 9734.33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50% 상승한 4369.52로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1.3% 오른 342.43을 기록했다.

영국 칩설계업체 ARM의 주가는 6% 상승했다. ARM은 지난 2분기 세전이익이 9420만 파운드를 기록해, 전문가 전망치 9150만 파운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스위스 제약사 악텔리온은 올해 이익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힌 뒤 주가가 2.5% 올랐다.

IG그룹홀딩스는 주당 22.4펜스를 배당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가는 7% 넘게 급등했다.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은 이날 회의를 열고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책임자들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프란스 팀머만스 네덜란드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의 행동에 책임이 있는 러시아 관리들에 대해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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