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시청률, 28.1% 기록…이서진 김희선에 분노 "무슨 짓을 한거냐"

입력 2014-03-10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기준 2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24%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해원(김희선)은 자신의 언니 해주(진경)과 그의 엄마 명순(노경주) 때문에 사라진 동옥(김지호)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석(이서진) 역시 마찬가지였다. 해원은 동석의 뒤를 따라가 "화라도 내라"고 말했고 동석은 "들어가"라며 매몰차게 말했다. 이에 해원은 그간 동옥이 무서워질때면 자주 했던 행동들을 나열했다. 그러자 동석은 "저희 식구들 우리 동옥이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며 분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는 10.1%, MBC '뉴스데스크'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시청률, 너무 따뜻한 드라마야" "'참 좋은 시절' 시청률, 이서진 김희선 은근 케미 좋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이서진 버럭 멋있다"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또 안넘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4,000
    • +0.42%
    • 이더리움
    • 4,665,000
    • +1%
    • 비트코인 캐시
    • 738,500
    • +0.14%
    • 리플
    • 794
    • -0.5%
    • 솔라나
    • 228,400
    • +2.56%
    • 에이다
    • 731
    • -1.75%
    • 이오스
    • 1,210
    • -0.66%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6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100
    • -0.1%
    • 체인링크
    • 21,970
    • -0.86%
    • 샌드박스
    • 7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