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니저로부터 협박' 당한 한효주는 누구?

입력 2013-11-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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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배우 한효주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사진 = 방인권 기자 bink7119@)

배우 한효주가 요며칠간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쥔지 이틀 만에 전 매니저 등에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것.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한효주는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했다. 이후 한효주는 윤석호 감독의 사계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인 KBS2 '봄의 왈츠'(2006), KBS1 '하늘만큼 땅만큼'(2007), SBS '일지매'(2008)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한효주가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이승기와 함께 출연했던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2009년)에서다.

당시 한효주는 온갖 어려움에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전형적인 '캔디' 캐릭터 고은성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효주는 MBC 사극 '동이'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당시 한효주는 대사 처리와 호흡이 사극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동이'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한효주는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화 '오직 그대만', '반창꼬',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 연달아 출연한 것.

특히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한효주는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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