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3년 연속 ‘미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 선정

입력 2013-11-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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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아발론·FJ크루저, 렉서스 RX·LS·ES 모습. 사진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켈리블루북이 미국내 판매되는 2014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2014 최고 잔존가치상’에서 토요타와 렉서스가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지난 1926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의 잔존가치 평가 및 정보제공 업체다. 일정 기간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품질·상품성·인지도·판매 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잔존 가치(Residual Value)’를 평가해오고 있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올해로 3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 수상에 이어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 가운데 1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토요타 브랜드에서 대형 세단의 아발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FJ크루저, 대형 SUV세콰이어, 중형 픽업트럭 타코마, 대형 픽업트럭의 툰드라, 밴의 시에나가 1위에 올랐다.

렉서스 브랜드에서는 엔트리 럭셔리 세단 ES350, 고급 럭셔리 세단 LS460, 하이브리드 ES300h를 비롯, 중형과 대형 럭셔리 SUV GX460와 LX570, 하이브리드 SUV RX450h가 1위에 올랐다.

한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최고의 일반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트로피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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