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버벌진트는 1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수 남규리와 함께 ‘이게 사랑이 아니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벌진트는 작년 11월 2일 스케치북에 출연 했을 때 보다 훨씬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과 유희열을 놀라게 했다.
버벌진트는 "작년 스케치북에 출연한 방송을 회사 식구들과 함께 모니터 했는데, 뚱뚱하게 살 오른 얼굴과, 콧물을 흘리는 모습이 화면에 잡혀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라가는 걸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현재 숀리와 함께 트레이닝을 시작해 7kg정도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버벌진트와 김진호, 2AM, 레인보우의 무대는 15일 오후 12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