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인디아] 증시, 상승 피로감에 하락

입력 2012-09-26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증시가 26일(현지시간) 오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에 매도세가 유입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센섹스지수는 오전 10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 하락한 1만8592.15를 기록하고 있다.

만모한 싱 정부가 지난 13일 휘발유 가격 상승을 허용하고 소매업과 항공업 개방폭을 확대하는 등의 개혁 조치를 발표한 이후 센섹스지수는 지금까지 3.3% 올랐다.

현재 센섹스지수 종목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4.8배로 6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인도 증권당국은 지난 24일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3억1000만 달러 어치의 주식을 순매입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센섹스지수는 올 들어 21% 올랐다. 이는 아시아증시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특징종목으로는 인도 최대 발전장비업체 바랏헤비일렉트리컬이 2.3%, 바티에어텔이 2.6% 각각 급락했다.

마루티스즈키인디아가 0.9%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33,000
    • -0.84%
    • 이더리움
    • 4,523,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55%
    • 리플
    • 753
    • -1.05%
    • 솔라나
    • 206,500
    • -2.64%
    • 에이다
    • 671
    • -1.32%
    • 이오스
    • 1,187
    • -3.1%
    • 트론
    • 173
    • +2.98%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6%
    • 체인링크
    • 21,080
    • -0.52%
    • 샌드박스
    • 657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